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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아트 클래스 : 무비리딩

등록일 : 2022-08-11 조회수 : 307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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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인아트]에서 <먼 훗날 우리> 리딩하자!

세상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모두가 절절했던, 생각만해도 먹먹했던 그 시절로!
[사이인아트]의 ‘<먼 훗날 우리> 무비 리딩’ 어떠세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영화 속 두 사람도 이별을 겪게 됩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사랑했지만 그래서 더 어려웠던 그 순간.
하지만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그래서 고마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이두기]와 함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그 순간들을 추억해봐요!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배우 '남국현'님과 '이승훈' 님과 함께 놀아보아요~!

 

이승훈 배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연기전공 학사 / 일반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수료 / 충무로 영화제 개막작 / 드라마 <검은 태양> /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외 다수

 

'이승훈' 에게 사이인아트란 [  주방  ]이다.

 

주방에서 요리사들은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같은 식재료임에도 어떤 사람이 요리하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음식이 탄생하죠.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사이인아트에 오셨다면 모두가 주방장이 되어 예술을 재료로 여러분 자신의 삶에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주세요!

 

 

I 남국현 배우

 

前 극단 자유 /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 세계 연극 올림픽 <꽃, 물 그리고 바람의 노래> Beijing tienquao theater / 前 Seoulful Crew / 前 Conects Mentor 외 다수

 

'남국현' 에게 사이인아트란 [  쉼  ]이다.

 

언젠가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치앙마이' 라는 곳으로 두 달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처음 그 곳에서 '쉼'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잠시 나를 내려놓고 바라보는 것.' 

사이인아트 프로젝트는 제게 '쉼' 과도 같습니다. 무언가 노력하지 않고 바라보는 것. 그저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이 재밌고, 여러분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즐겁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쉼' 이라는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평소 연기를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으셨던 분!

    일상 생활에 지쳐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OFF를 해보고 싶으신 분!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함께 공유해보고 싶으신 분!

    인간관계에 지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으신 분!

 


  Synopsis & 소개글

<먼 훗날 우리>  시놉시스 및 소개

Synopsis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소개글

“I miss you”  

어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날,  린젠칭과 팡샤오샤오는 춘절에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기차에서 처음 만나고 두 사람이 같은 고향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폭설로 기차는 멈추고 두 사람은 다른 친구들과 고향까지 걷기로 하죠. 그렇게 시작한 걸음으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고 꿈을 가지고 돌아간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젠칭과 샤오샤오는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까지 발전하지만 결국 현실적인 문제들에 쫓기는 삶을 살다보니 마음의 여유를 잃고 이별하게 돼죠. 젠칭은 샤오샤오를 붙잡고 싶었지만 세상 앞에 너무나 작은 존재인 자신의 모습에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응원해주던 자신의 꿈인 게임 제작에 매진하고 그 안에 자신의 사랑을 투영시키고 성공을 거둡니다. 샤오샤오를 위해 성공을 바랬지만 이마저도 샤오샤오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할 때 이렇게 마음과 달리 엇갈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다르다, 안 맞는다, 타이밍이 안 맞았다 등의 이유를 대며 이별하죠. 돌이켜보면 서로를 사랑했던 마음이 너무나도 컸지만 이미 시간은 지나가버렸습니다. '그 때 더 좋은 선택을 했다면, 그때 내가 먼저 연락했다면'과 같은 자잘한, 그러나 달콤 씁쓸한 후회만이 남죠. 하지만, 이 또한 우리의 인생 중 더욱 나은 나로 성장해가는 과정일 겁니다. 만약, 우리가 각자 그 때로 돌아간다면 과연 어떻게 했을지 함께 생각해봐요!

 

 


  How to play?

 원데이 <먼 훗날 우리> 어떻게 진행될까요?


<나와 나의 사이두기>

1. 작품 감상 : 클래스 시작 전까지 각자 작품을 감상하고 보내드린 장면의 텍스트를 읽어봅니다.
(*작품 텍스트는 클래스 진행 시 5일 전, 회원가입시 기재한 메일 주소로 혹은 초대된 카톡방에서 배부합니다.)

2. Q&A : 클래스 진행 5일 전 초대된 카톡방에서 멘토가 전달하는 Q&A를 작성해보며 ‘나’에 대해 알아봅니다.

<연기를 통한 나와 사이두기>  (150분)

3. 사이두기 : 클래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이인아트]만의 특별한 자기소개를 통해 일상 속 나 자신과의 사이두기를 준비합니다.

4. 사이두기 훈련 : 리딩 전에 실제 현장에서 배우들이 진행하는 재밌고 간단한 훈련을 체험하며 몸을 풉니다.

5. 테이블 리딩 : 한 명의 배우로서 텍스트 속의 인물이 되어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어보고 텍스트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눕니다.
(*테이블 작업은 멘토의 가이드 아래 진행되며, 진행 방식은 멘토 별로 다양하게 바뀝니다.)

6. 스탠드 리딩 : 멘토의 가이드 주어진 텍스트를 연습하고 우리들만의 작은 발표를 진행합니다.

7. 플레이백 : 클래스 전후로 변화한 작품에 대한 감상과 나 자신에 대한 생각 등을 나누며 클래스를 마무리 합니다.

<다시 한 번 일상과 사이두기>

8. 사이두기 워크북 : 클래스가 종료되고 제공되는 사이인아트만의 워크북으로 클래스를 통해 느낀 나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봅니다.
(*워크북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기본 안내 및 공지사항

 

회차 : 1회차 (원데이 클래스)
정원 : 4~8명(150분)

참여 아티스트 : 2명 (이승훈, 남국현)

*최소 인원 4명 이상 모집 시 클래스가 오픈 됩니다.

*클래스마다 시간과 장소가 상이하니 유의바랍니다.

* 사이인아트는 정부의 COVID 19 방역수침을 준수하며, 방역정책에 따라 모임 시간 및 일정 변경 가능 (별도 안내 진행 예정) 

 

 


취소, 환불, 교환 정책

 

- 클래스 8일 전까지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클래스 7~3일 전까지 취소할 경우 비용의 70% 환불해 드립니다.

- 클래스 2~1일 전까지 취소할 경우 50% 환불해 드립니다.

- 클래스 당일 취소할 경우 환불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