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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퍼스트미디어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제2회 지역문화예술축제 삼선유람’ 실시...지역민·대학생 간 소통 도모

등록일 : 2020-12-24 조회수 : 527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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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수업 전경(사진제공=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역연계수업 전경(사진제공=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23일 대학생을 비롯해 삼선동 주민과 지역에 거점을 둔 예술가·창업기업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유하는 '제2회 지역문화예술축제 삼선유람' 온라인 행사를 연다.

'삼선유람'은 한성대가 서울시와 함께 운영하는 캠퍼스타운사업 '아카이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7~2019년의 사업성과를 확산하고자 작년에 처음 마련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 오프라인 박람회 방식으로 첫 선을 보였다.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디자인아트교육원, 성북문화원, 369마을(CRC), 성북구청, 서울시 등 지역 대학·문화예술기관·공공기관이 함께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에 발맞춰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 온라인 웹 페이지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의 사업성과를 순차적으로 수록할 계획이다.

앞서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지역연계 수업, 창업 활동 등 각자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업로드하는 '온라인 삼선유람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처럼 실시간 구성원 참여를 독려해 지속적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아카이빙을 계획,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삼선유람 웹 페이지에서는 △그림그림 △핑크월드 △하트투하트 △커나드나 등 한성대 캠퍼스타운 창업팀 10여 곳의 사업 아이템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또한 한성대 문화·예술분야 학생과 지역 소상공인이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연계 수업'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지역연계 수업은 올해 1~2학기에 걸쳐 △도시재생아이디어발굴 △실내디자인실습 △패션액세서리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상업공간디자인 등 10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각 수업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그 결과 지역 영세 업체 50여 곳을 대상으로 간판 및 메뉴판 리뉴얼 등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해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사업단 소속 청년창업팀도 각자 창업 아이템을 활용, 지역 상점 50여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연계 수업은 내년에 삼선동 외 지역까지 연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성준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고, 사업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해 올해 온라인 삼선유람 축제를 기획했다"면서 "최근 구축한 삼선유람 웹 페이지가 지역 예술가·창업기업과 대학 간 원활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는 서울시와 함께 예술(Art)·문화(Culture)·기술(Technology)을 융합한 혁신적인 청년 스타트업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17~2019년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으로 문화 특성화와 지역협력 바탕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3단계 사업에서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 창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융합형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술·문화·기술을 결합한 스타트업 육성'에 매진했다. 이를 실현하고자 창업지원시설 '상상밸리 I'을 조성해 창업교육, 융합형 창업캠프 등 기존 학문과 미래기술을 접목한 색다른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홍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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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기사 원문 :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6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