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해외대학연계 토크콘서트를 6월 24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성원규 삼성전자 수석 디자이너, Stanley Ko 메타데스크 CEO, 우재은 바우모스 CEO가 참여해 ‘미래 디자인과 미술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메타버스, NFT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시대에 앞으로 디자인과 미술은 어떻게 대처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토크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으로는 웨벡스(WEBEX)와 유튜브(YOUTUBE)로 생중계되었다. 강연을 포함해 전체 행사는 한국어, 영어로 진행되어 호주 및 프랑스 대학교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홍익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창업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