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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협의회 열어

  • 등록일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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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개최한 '캠퍼스타운 상반기 지역활성화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성대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지난 5일 고려대학교 LG포스코경영관 쿠쿠세미나실에서 '캠퍼스타운 상반기 지역활성화협의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 임현주 성북구의회 부의장, 양순임 성북구의회 구의원, 이창원 한성대 총장, 노광현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임홍재 국민대 총장, 오하령 국민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 조훈희 고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리상섭 동덕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문홍선 서경대 캠퍼스타운사업부단장, 박기현 성북천상인회장, 백준현 월곡제2동 주민자치회장, 유형곤 정릉시장상인회장, 이상문 정릉4동 주민자치회장, 이상언 정릉3동 주민자치회장, 최영출 배밭골 상인회장, 최용상 월곡제1동 주민자치회장, 허원 안암동 주민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1년부터 진행된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대학 협의체 성북클러스터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기현 성북천상인회장은 "성북천상인회는 출범부터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했다. 특히 캠퍼스타운 지역연계수업 참여 학생들과 함께 만든 성북천 로고는 상인회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성북천을 조성하기 위해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광현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창업을 통한 지역활성화는 이제 대학의 주요 책무 중 하나가 됐다"며 "우리 대학은 7년 간 단위형 캠퍼스타운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에 참여한 한성대는 현재까지 3개 창업거점센터와 75개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또 1600여명의 재학생이 53개에 달하는 지역연계수업에 참여해 '성북구 소상공인 점포 개선사업'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