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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퍼스타운 서포터즈 캠희입니다!!
10월 30일에 고려대에서 열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0’에 다녀왔어요!!
버스타고 내려서 고려대 정문을 들어와보니
입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들어가기 전 고려대 100주년 기념관 사진 한 컷!
입구에서 발열체크도 하고 손세정제로 방역에 임하니까
스티커를 주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안내판을 보고 쉽게
행사장을 찾아갈 수 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참가하는 팀 대표자 분들만 오라고
공지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ㅠ__ㅠ
캠희는 경연팀 뒷편에 앉아서
페스티벌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들어가자마자 행사를 준비하시는
에드워드 권 쉐프님도 멀리서나마 뵐 수 있었답니다.
잠시동안 행사 소개가 끝나고
곧바로 경진대회 참가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함밭꽃을 필두로 총 14개의 팀이
훌륭한 세미나를 해주셨답니다.
특히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속으로 참가한
푸리, 안다미로, V.uger 팀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푸리팀]은
못난이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착즙주스 아이디어를 발표하셨고,
[안다미로]는
샐러드 수요 증가에 따른 샐러드 레시피 아이디어를,
[V.urger]는
채식 분류에 따라 맞춤형 비건 버거 아이디어를 발표하셨답니다.
경희대학교 소속 팀의 수상을 내심 정말 기대했었어요.
참가자 분들도 정말 멋지고 신박한 식품산업을 소재로
경연에 임해주셨지만
심사위원분들과 에드워드 권 쉐프님의
조언 및 심사평 역시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 유망주들에겐
경청해서 들을 만한 페스티벌이었어요!!
경희대학교 팀 중에선 푸리팀이 수상을 하셨어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우수상에는 조이상점팀에서 수상을 하셨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수상이 끝난 이후엔 수상자들끼리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번에 캠퍼스타운 서포터즈 활동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0를 취재하면서
외식, 식품 창업과 관련된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고
심사위원분들과 관련자분들의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외식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겐
꼭 가볼만한 페스티벌이었어요!!
캠희는 다음 콘텐츠를 준비하러 이제 그만 가보겠습니다.
더 재미있는 콘텐츠 기대해주시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