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주)웨인힐스벤처스]

 

서울관 운영후 첫 'CES 혁신상'도[한국경제TV 신인규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2021에서 '서울관'을 통해 참여한 우리 기업들이 1천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가 CES2021 기간 동안 운영한 서울관 참여 기업들이 현재까지 1,020만 달러 규모의 수출·투자유치 계약 체결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관에 참여한 국내 우수혁신기업은 15곳이다.

텍스트를 분석해 키워드에 맞는 이미지와 영상콘텐츠로 변환하는 AI 기반 영상제작기술을 선보인 (주)웨인힐스벤처스는 미국 최대 출판사인 ‘펭귄랜덤하우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기업인 ‘셔터스톡’ 등과 1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와 중국의 투자사들과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략]

서울시는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CES의 성격에 맞춰 전시장 조성부터 자체 비즈니스 프로그램까지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참여기업별 영문홍보영상 제작과 웨비나·온라인 피칭 개최로 해외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CES2021’ 서울관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CES서울관 자체 홈페이지에서 2월말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기사원문보기]

 

한국경제TV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93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