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준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한성대는 지난 4년 간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과 상생 가능한 유망기업 육성에 주력했다"면서 "올해는 예술·문화와 차세대 기술을 융합한 기업을 발굴·육성에 주안점을 둔다. 이를 위해 대학이 가진 인·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단장은 이어 "내달 초 선정기업들이 창업활동을 펼칠 수 있는 '상상밸리 II'를 추가로 조성한다"면서 "이를 통해 가능한 입주기업에게 독립적인 사무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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