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0년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숭실 꿈나무 창의력 개발캠프 3D 프린팅 과정’을 개최한다.
창의적 리더의 핵심역량을 증대하기 위한 3D 프린팅 실습과 창의력 개발 기회 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발명
유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꿈나무 창의력 개발캠프는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숭실대 상상키움관 내 청춘공감 강의실과 3D 창작소에서 진행되는 꿈나무 창의력 개발캠프는
▲ 1회차 (7월 30일과 7월 31일, 일별 6시간/총 12시간) ▲ 2회차 (8월 3일과 8월 4일, 일별 6시간/총 12시간)
등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1일차에는 ▲ 3D 프린터의 개념 및 틴커캐드 기초(3D 프린터의 개념 및 활용, 틴커캐드 가입하기,
틴커캐드 기초명령 연습) ▲ 3D 모델링실습(무료 STL 파일의 활용, 다운받은 STL 파일 활용 모델링)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 3D 모델링 실습(틴커캐드 활용 연습, 캐릭터 모델링 하기) ▲ 견학 및 결과물 확인(3D 출력실 견학)
등의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오는 28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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