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54개 대학에서 28개 캠퍼스타운, 1963 창업팀이
활동중이며, 2023년내 2200개 창업팀 유치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디저트나 간식을 떠올리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보통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마카롱이나 카페에서 자주 접하는 조각 케이크일 것입니다. 이처럼 디저트라고 했을 때 떡, 한과 같은 한식 디저트가 쉽게 떠오르진 않았지만, 최근에는 '코리안 레트로 디저트'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르며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희 “소담”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식 디저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양 디저트와 접목해 우리 전통 디저트를 재해석해보았습니다. 저희가 구상한 주메뉴로, 첫 번째는 잡과병을 재해석한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파운드케이크 반죽에 곶감, 유자청 건지, 호두 등의 재료를 섞어 함께 구워낼 것입니다. 두 번째는 대추고를 활용한 휘낭시에입니다. 대추를 설탕과 푹 고아 만든 대추고를 사용하여 자칫 강할 수 있는 대추의 맛을 은은하게 하고, 단조로운 식감을 말린 무화과로 보완한 메뉴입니다. 위의 두 아이템과 같이 한식의 재해석 및 서양 디저트와의 조화를 통해 전통 디저트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