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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아아- 캠희가 다녀왔다! [2020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인터뷰 #2

등록일 : 2020-11-27 조회수 : 2359 좋아요: 11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서포터즈 캠희입니다!

대상 팀과 진행한 첫 번째 2020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수상팀 인터뷰,

많은 분들께서 유익하고 재밌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두 번째 인터뷰도 열심히 준비해서 후다닥! 다녀왔어요.

두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이에요.

혁신 분야에서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서비스로 창업 준비 중인 팀이랍니다.

 

캠희가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홍릉 바이오·의료 창업센터로 달려가서,

네 명의  팀원과 즐거운 이야기 나누고 왔어요.

(마스크 꼼꼼히 착용하고 손과 가구를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지켰어요!)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쏙쏙 골라서 가져왔답니다.

 

 

 

 

 

 

이 콘텐츠를 꼭 봐야할 사람!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에 관심이 많은 사람

청년 창업, 혁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사람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홍릉 바이오·의료 창업센터에서 진행한 두 번째 인터뷰 with <HEI-QALY>

 

 

 

 

 

 

 

 

 

 

 

HEI-QALY:

 

안녕하세요! 축하 감사합니다. 저희는 딩동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요. 

딩동은 집에서 반려동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돕습니다. 

간단한 웹 문진을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 상태를 파악해서 맞춤형 영양제를 발송하는 것이 주된 서비스예요.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의약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가까운 동물병원/약국 정보를 제공하기도 해요. 

서비스 이후에는 원격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갈 계획이랍니다. 지켜봐 주세요!


 

 

 

 
 
 
 
 
 
HEI-QALY:
 
는 [하이:퀄리]라고 발음하는데요. 
독일어로 고향을 뜻하는 ‘Heimat’에서 따 온 HEI와,
 ‘Quality-Adjusted Life Year’, 즉 건강한 1년의 가치를 뜻하는 말의 앞 글자 QALY를 합한 단어예요.  
 
“마치 고향처럼 심리적 안정감이 느껴지는 집 안에서 건강 관리 서비스를 통해 QALY를 높이겠다!” 라는, 
어찌 보면 우리 팀의 궁극적인 목표가 담긴 팀 명입니다.
 
 
 
 
 
 
 
 
 
 
 
HEI-QALY:
 
우리 팀원 모두가 교내 코딩 동아리의 구성원인데요!
몇 달 전, 딩동 서비스의 초안을 준비해서 함께 해커톤에 참가했어요.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회의를 거친 끝에 이 서비스를 실제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어요.
 
 마침 눈에 들어온 게 바로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였던 거죠.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보니, 
창업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더라고요. 
 
딩동 서비스와 함께 우리 팀도 많이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망설임 없이 지원했습니다!
 
 
 
 
 
 
 
 
 
 
 
 
 
HEI-QALY:  
 
청년 창업, 건강 관리 서비스, 그리고 반려동물 산업 등 팀원끼리 공통 관심사가 참 많아요. 
이미 같은 동아리의 구성원이기도 하고요. 
서로 잘 통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사실 자체가 큰 즐거움이었죠. 
참가한 몇몇 창업 대회에서 입상해서 성취감도 있었어요.
 
힘들었던 점이라면 아무래도 의 창업 준비아이템이 완성된 상태로 시작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밤새워 서류 수정을 거듭해야 했다는 거예요.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해서 힘든 기억보다는 즐거운 기억이 훨씬 많아요. 그렇죠? (팀원들: 맞아요!)
 
 
 
 
 

 
 
 
 
 
 
 
HEI-QALY: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홍릉 바이오·의료 창업센터의 창업 공간을 지원 받았을 때, 

열심히 준비해서 이 대회에 지원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사실 같은 동아리 구성원이라고 해도, 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에 주기적으로 모여 회의하는 게 쉽지 않았거든요. 

 

대회 수상이나 창업 같은 목표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딩동 서비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싶어요. 

그래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창업 공간은 우리 팀에게 정말 소중해요. 

창업 공간 덕분에 팀원들과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HEI-QALY: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홍릉 바이오·의료 창업센터에 입주하고,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의 활발한 지원으로 현재 우리 팀의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어요.
빠른 시일 안에 웹 서비스를 통한 맞춤 영양제 판매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년이면 딩동 앱 서비스를 통해서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딩동 서비스 뿐만 아니라 법적/사회적 상황에 따라 우리가 확장할 수 있는 분야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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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의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가 이끌어 갈 우리나라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서비스가 정말 기대돼요!

 

 

 

 

다음 인터뷰는, 소셜 임팩트 분야에서 

지역 사회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수상한 <실버라이닝>팀과의 인터뷰에요!

캠희가 계속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인터뷰로 찾아올테니까요,

 

 

다음 인터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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