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입니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15일부터 홍릉 바이오·의료 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의 네이밍을 공모하였습니다.

4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그 중 5개의 후보작을 선정하여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5개의 후보작 먼저 구경하시죠!

 

 

 

 

 

 

 

1. 캠퍼(Camfer)

 

캠퍼스타운의 'Cam'과 서핑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Surfer'의 합성어입니다.

서핑의 '일어서기-균형잡기'라는 단계가 창업과 닮아있다 생각했습니다.

캠퍼스타운의 물결을 타고 일어나 균형을 잃지 않고 자유롭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 쿠들러

 

KHU(경희대) + Toddler(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라는 뜻으로 처음으로 걷는 법을 배우는 아이처럼

캠퍼스타운에서 걸음을 떼어 성장하라는 의미입니다.

 

 

 

 

3. 캠비

 

1) 캠퍼스타운 + 飛[날 비] 캠퍼스타운에서 날아오르다 라는 뜻

2) 캠비를 말하다보면 Can be로 들릴 수 있는데요 Can be, 즉 될 수 있다라는 뜻

3) 캠희와 캠비와의 연관성을 높히려는 의도를 담았습니다.

 

 

 

 

4. 캠퍼스트

 

캠퍼스타운 + 퍼스트(1st)의 약자입니다.

창업센터의 주소가 회기로 111인 점과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이 언제나 1등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 캠온

 

Come on!과 같은 뉘앙스,

캠퍼스타운이 ON 시작됐다는 뜻입니다.

 

 

 

 

 

 

이틀 간의 입주기업, 캠희, 그리고 사업단의 투표를 통해

하나의 이름이 드디어 선정되었습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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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입니다!

 

 

 

직관적으로 와닿는 느낌이라서,

서핑과 스타트업 생태계가 닮아있으며 담고 있는 의미가 좋아서,

서핑처럼 입주기업들이 그 순간순간을 즐기면 좋겠어서,

등의 이유로 캠퍼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캠퍼들의 이야기, 그리고 캠퍼들이 성장하는 모습들을

캠희와 함께 많이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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