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캠퍼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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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투데이]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021년 캠터스타운 창업기업 성과발표회' 열어..우수 창업기업 '눈길'
등록일 : 2021-12-24
조회수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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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예술·문화·기술 결합한 융·복합형 스타트업 육성 목표로 3단계 사업 운영...16개 소속기업 매출액 약 5억 원, 투자유치 3500만 원, 약 2억 5900만 원 규모의 창업지원 사업 선정 성과 올려]
2021년 한성대 캠터스타운 창업기업 성과발표회 행사 전경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지난 20일 교내에서 '2021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기업 성과발표회'를 실시했다.
앞서 한성대는 지난 2017~2019년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형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지난 4년간 관·학 협력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유익한 창업 지원을 펼치며 15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 10개 이상의 기업이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2차년도를 맞은 3단계 사업의 목표는 예술(Art)·문화(Culture)·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융·복합형 스타트업 육성이다. 투자, 컨설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협약을 맺는 등 창업 지원 인프라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지역 성장을 견인할 유망 창업기업 육성에 주력한 결과 16개 소속 기업의 올해 매출액은 약 5억 원, 약 2억 59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 28건 선정, 투자유치 3500만 원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사업단 소속 기업들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발열 체크, 참가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와 7개 소속기업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윤주일 사업단장과 산학연구처 창업지원센터 홍성재 센터장, 창의융합대학 문학문화콘텐츠학과 전준현 교수,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이현진 팀장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앞서 한성대는 지난 2017~2019년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형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지난 4년간 관·학 협력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유익한 창업 지원을 펼치며 15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 10개 이상의 기업이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2차년도를 맞은 3단계 사업의 목표는 예술(Art)·문화(Culture)·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융·복합형 스타트업 육성이다. 투자, 컨설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협약을 맺는 등 창업 지원 인프라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지역 성장을 견인할 유망 창업기업 육성에 주력한 결과 16개 소속 기업의 올해 매출액은 약 5억 원, 약 2억 59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 28건 선정, 투자유치 3500만 원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사업단 소속 기업들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발열 체크, 참가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와 7개 소속기업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윤주일 사업단장과 산학연구처 창업지원센터 홍성재 센터장, 창의융합대학 문학문화콘텐츠학과 전준현 교수,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이현진 팀장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소속기업 리얼바이에프엔비 정태환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리얼바이에프엔비 정태환 대표는 창업 아이템과 사업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프랜차이즈 '한술식당'을 운영 중인 그는 지난해 대비 6배 이상의 매출 성과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정 대표는 "창업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전폭적인 창업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현재 프랜차이즈 운영뿐만 아니라 IT 기술을 활용해 키오스크 주문시 메뉴를 추천하는 서비스까지 개발했다. 내년 1월 '한술식당' 2호점 론칭과 함께 배달 앱 개발, 밀키트 제작, 도시락 구독 서비스 등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문 제작 플랫폼 '모두의 공방'을 운영중인 IT 개발전문 기업 마이플래닛도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이플래닛 이현석 대표는 "모두의 공방은 주문 제작에 필수인 제작의뢰서, 견적서 서비스는 물론 예상 제작 비용 산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창업 아이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5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 4건에 선정됐다"며 "현재 디지털 저작권을 제품 형태로 만드는 NFT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저작권 소유자들은 폭넓은 디지털 저작권의 활용 범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주일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창업 기업의 상생발전에 주력하고, 소속기업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유망기업으로 약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창업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전폭적인 창업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현재 프랜차이즈 운영뿐만 아니라 IT 기술을 활용해 키오스크 주문시 메뉴를 추천하는 서비스까지 개발했다. 내년 1월 '한술식당' 2호점 론칭과 함께 배달 앱 개발, 밀키트 제작, 도시락 구독 서비스 등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문 제작 플랫폼 '모두의 공방'을 운영중인 IT 개발전문 기업 마이플래닛도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이플래닛 이현석 대표는 "모두의 공방은 주문 제작에 필수인 제작의뢰서, 견적서 서비스는 물론 예상 제작 비용 산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창업 아이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5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 4건에 선정됐다"며 "현재 디지털 저작권을 제품 형태로 만드는 NFT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저작권 소유자들은 폭넓은 디지털 저작권의 활용 범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주일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창업 기업의 상생발전에 주력하고, 소속기업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유망기업으로 약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송하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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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687362